영천시, 노인 결핵 조기 발견 무료 이동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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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0-06 19:52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고령자에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결핵 조기 발견 및 타인으로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7일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결핵감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재가 와상 노인이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주·야간복지센터 및 요양원 7개소 28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검진은 이동식 흉부엑스선 장비를 이용해 와상환자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해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 검사 까지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검진대상은 결핵감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재가 와상 노인이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주·야간복지센터 및 요양원 7개소 28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검진은 이동식 흉부엑스선 장비를 이용해 와상환자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해 유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 검사 까지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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