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세입 연구과제 발표 대회 세외수입·세무조사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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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0-06 19:19본문
↑↑ 김영태 포항시 재정관리과 주무관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가 지난달 24일 경북도에서 열린 지방세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정관리과 김영태(50·사진 6급)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2020년 세외수입과 세무조사 분야에서 김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각종 우수사례 발굴 전파와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이뤄졌다.
지방세, 세외수입, 세무조사 및 체납세 분야별로 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포항시가 채택됐다.
김영태 주무관은 '도로점용료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한 누락세원 발굴'과 '관외 건설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특별 기획조사'를 주제로 발표한 것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경북도 대표로 11월에 개최되는 중앙대회에 출전 한다.
최제민 재정관리 과장은 "김 주무관은 평소에도 세무관련 업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범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귀띔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가 지난달 24일 경북도에서 열린 지방세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정관리과 김영태(50·사진 6급)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2020년 세외수입과 세무조사 분야에서 김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각종 우수사례 발굴 전파와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이뤄졌다.
지방세, 세외수입, 세무조사 및 체납세 분야별로 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포항시가 채택됐다.
김영태 주무관은 '도로점용료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한 누락세원 발굴'과 '관외 건설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특별 기획조사'를 주제로 발표한 것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주무관은 경북도 대표로 11월에 개최되는 중앙대회에 출전 한다.
최제민 재정관리 과장은 "김 주무관은 평소에도 세무관련 업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범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귀띔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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