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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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0-07 18:28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5일 '2020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청소년 전용문화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율학습공간 및 청소년 귀가지원 서비스 제공에 관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이 필요해요'라는 정책을 제안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제안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 위촉식 이후 소규모 정기회의를 통해 연구한 내용으로 발표됐다. 올해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 대회는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해 경북도와 경북청소년진흥센터가 마련한 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발표 영상제출)으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의 청소년참여기구 36개 팀이 참가하여, 서류 등의 예선심사를 거쳐 총12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도 정책 관련 내·외부 전문가와 청소년심사단 등이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정책의 논리성 및 독창성, 발표의 준비성, 발표 및 전달력 등을 평가하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수상한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도록 자치역량강화 활동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청소년 전용문화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율학습공간 및 청소년 귀가지원 서비스 제공에 관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이 필요해요'라는 정책을 제안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제안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 위촉식 이후 소규모 정기회의를 통해 연구한 내용으로 발표됐다. 올해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 대회는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해 경북도와 경북청소년진흥센터가 마련한 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발표 영상제출)으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의 청소년참여기구 36개 팀이 참가하여, 서류 등의 예선심사를 거쳐 총12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도 정책 관련 내·외부 전문가와 청소년심사단 등이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정책의 논리성 및 독창성, 발표의 준비성, 발표 및 전달력 등을 평가하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수상한 울진군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도록 자치역량강화 활동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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