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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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13 15:31본문
↑↑ 황성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황성공원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2500㎡ 면적에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워터샤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음달 29일까지 물놀이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루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오전 11시~12시 30분, 2부는 오후 1시 30분~3시, 3부는 오후 3시 30분~5시까지로 각 회당 200명까지 입장을 제한하며, 매주 월요일과 비오는 날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 이용가능 연령은 13세까지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으면 입장이 불가하며,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물놀이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황성공원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2500㎡ 면적에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워터샤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음달 29일까지 물놀이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루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오전 11시~12시 30분, 2부는 오후 1시 30분~3시, 3부는 오후 3시 30분~5시까지로 각 회당 200명까지 입장을 제한하며, 매주 월요일과 비오는 날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 이용가능 연령은 13세까지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으면 입장이 불가하며,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물놀이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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