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오세요˝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성수기 연장운영
페이지 정보
김학봉 작성일21-07-14 19:35본문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사진제공=영양군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연장운영 및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떠실지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연장운영 및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떠실지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