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30도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8-15 09:28본문
↑↑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광복절인 15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영주 18도, 영양 19도, 상주 20도, 대구 21도, 포항 23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0도, 대구·구미 29도, 경주 28도, 영덕 27도, 울진 26도, 포항·봉화 2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광복절인 15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영주 18도, 영양 19도, 상주 20도, 대구 21도, 포항 23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0도, 대구·구미 29도, 경주 28도, 영덕 27도, 울진 26도, 포항·봉화 2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