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제주 서귀포 지진, 중부지방 오늘 밤~내일 낮 비 또는 눈!, 22호 태풍 라이 경로!, 일출시간(오늘 해뜨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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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진 작성일21-12-14 21:15 조회7,5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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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상청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화요일인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약 41㎞ 해역에서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관측한 이후로 역대 11번째 규모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09도, 동경 126.16도이며, 발생 깊이는 17㎞이다.
지역별 계기진도는 제주5, 전남 3, 경남과 광주, 전북이 2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다.
유감신고 현황은 이날 오후 5시43분까지 제주 50여건, 전남 27건, 광주 4건, 대전 4건, 부산 2건, 서울 2건이다.
여진은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총 9회 발생했으며, 평균 1.6~1.7 규모다.
기상청은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를 권고했다.
기상청은 당초 이번 지진에 대해 규모 5.3으로 발표했다가 4.9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관측 이후로는 11번째 규모다. 지난 2016년 9월 12일 오후 8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계기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앞서 기록은 1980년 1월8일 평북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다.
당시 지역별로는 경주와 대구가 진도 6도로 강도가 가장 셌고, 부산과 울산, 창원에서도 진도 5도의 여진이 관측됐다.
진도 5도 이상의 지진은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진동으로 그릇이나 물건이 떨어져 깨질 수 있다.
지난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일어났다. 당시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600여 억원에 육박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 사지 기상청 제공
화요일인 12월 14일 오후 9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도 수원, 홍성, 청주, 등 일부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저녁에 수도권과 충남권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부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전망)
내일(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아침(07시) 사이에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새벽(00시)부터 낮(09~15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에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낮(09~15시)에 전북북부와 경남북서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5일 낮(15시)까지)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5mm 내외
- (15일)제주도: 5mm 미만
- 경북북부내륙, 전북북부, 경남북서내륙: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적설(15일 낮(15시)까지)
- 강원산지: 1~5cm
- 경북북부내륙: 0.1cm 미만 눈 날림
(모레 전망)
모레(16일)는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
모레(16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보다 5~10도 높겠다.
내일(15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모레(16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7~12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결빙과 도로 살얼음 주의)
모레(16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
내일(15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북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지표면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으니(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출입구, 고갯길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
내일(15일)까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오늘(14일) 밤부터 내일(15일)까지 동해먼바다에, 모레(16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모레(16일) 제주도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강풍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태백)
o 건조주의보 : 울산, 부산,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 사진 기상청 제공
12월 13일 오후 3시경 팔라우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22호 태풍 라이(RAI)가 필리핀 세부를 향해 이동중이다.
제22호 태풍 라이(RAI)는 1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 97㎞) 강풍반경 300km의 세력으로 팔라우 동쪽 약13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2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22호 태풍 라이는 팔라우 해상을 따라 서진 하다 1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3m(시속 155㎞) 강풍반경 380km의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필리핀 세부 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 상륙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라이는 필리핀 세부 육상을 관통한후 보라카이를 지나 19일 오후 3시경 강한 세력을 유지한채 베트남 다낭 동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2호 태풍 라이(RAI)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돌로 만든 화폐를 의미한다
*10일날씨 전망(12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17일과 19일 서해안 눈, 제주도 17일~19일 비 또는 눈
< 중점 사항 >
○ (강수)
17일(금)은 전라권, 19일(일)은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오겠고, 제주도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 (기온)
17일(금)~18일(일) 아침기온은 -13~6도, 낮 기온은 -2~6도로 평년(최저기온 -8~1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낮겠고, 19일(일)~24일(금) 아침기온은 -7~6도, 낮 기온은 3~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17일(금)~18일(토)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 (해상)
17일(금)~18일(토)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동해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주말전망)
18일(토)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 19일(일)에는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8일(토) 아침 기온은 -13~-5도, 낮 기온은 0~4도가 되겠고 19일(일) 아침 기온은 -7~1도, 낮 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 17일(금)~21일(화) 날씨 전망 >
○17일(금) 전라권, 19일(일)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17일(금)~19일(일) 제주도 비 또는 눈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9일 오전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3~6도, 낮최고기온은 -2~13도가 되겠다.
< 22일(수)~24일(금) 날씨 전망 >
○ 22일(수) 전국 대체로 맑음, 23일(목)~24일(금) 가끔 구름많음
2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23~2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최고기온은 5~14도가 되겠다.
< 변동성 >
19일(일)은 기압골의 발달정도에 따라 강수구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일출시간(오늘 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
강릉일출 07:32 일몰 17:07
서울일출 07:39 일몰 17:15
울릉도-독도일출 07:23 일몰 16:59
충주일출 07:34 일몰 17:12
포항일출 07:25 일몰 17:09
군산일출 07:36 일몰 17:20
거제일출 07:25 일몰 17:15
여수일출 07:28 일몰 17:19
*일출명소
성산봉일출 07:29 일몰 17:28
정동진일출 07:32 일몰 17:07
하늘공원일출 07:39 일몰 17:15
태백산일출 07:30 일몰 17:08
꽃지해안공원일출 07:39 일몰 17:19
호미곶일출 07:25 일몰 17:09
변산반도일출 07:35 일몰 17:21
간절곶일출 07:24 일몰 17:11
사진 및 자료 천문우주지식포털, 기상청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화요일인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약 41㎞ 해역에서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관측한 이후로 역대 11번째 규모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3.09도, 동경 126.16도이며, 발생 깊이는 17㎞이다.
지역별 계기진도는 제주5, 전남 3, 경남과 광주, 전북이 2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다.
유감신고 현황은 이날 오후 5시43분까지 제주 50여건, 전남 27건, 광주 4건, 대전 4건, 부산 2건, 서울 2건이다.
여진은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총 9회 발생했으며, 평균 1.6~1.7 규모다.
기상청은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를 권고했다.
기상청은 당초 이번 지진에 대해 규모 5.3으로 발표했다가 4.9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관측 이후로는 11번째 규모다. 지난 2016년 9월 12일 오후 8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계기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앞서 기록은 1980년 1월8일 평북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다.
당시 지역별로는 경주와 대구가 진도 6도로 강도가 가장 셌고, 부산과 울산, 창원에서도 진도 5도의 여진이 관측됐다.
진도 5도 이상의 지진은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진동으로 그릇이나 물건이 떨어져 깨질 수 있다.
지난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일어났다. 당시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600여 억원에 육박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 사지 기상청 제공
화요일인 12월 14일 오후 9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도 수원, 홍성, 청주, 등 일부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저녁에 수도권과 충남권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부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전망)
내일(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아침(07시) 사이에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새벽(00시)부터 낮(09~15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에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낮(09~15시)에 전북북부와 경남북서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5일 낮(15시)까지)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5mm 내외
- (15일)제주도: 5mm 미만
- 경북북부내륙, 전북북부, 경남북서내륙: 0.1mm 미만 빗방울
* 예상 적설(15일 낮(15시)까지)
- 강원산지: 1~5cm
- 경북북부내륙: 0.1cm 미만 눈 날림
(모레 전망)
모레(16일)는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00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
모레(16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보다 5~10도 높겠다.
내일(15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모레(16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7~12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결빙과 도로 살얼음 주의)
모레(16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
내일(15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북부와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있는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지표면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으니(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출입구, 고갯길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
내일(15일)까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
오늘(14일) 밤부터 내일(15일)까지 동해먼바다에, 모레(16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모레(16일) 제주도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강풍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태백)
o 건조주의보 : 울산, 부산,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 사진 기상청 제공
12월 13일 오후 3시경 팔라우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22호 태풍 라이(RAI)가 필리핀 세부를 향해 이동중이다.
제22호 태풍 라이(RAI)는 1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 97㎞) 강풍반경 300km의 세력으로 팔라우 동쪽 약13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2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22호 태풍 라이는 팔라우 해상을 따라 서진 하다 1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3m(시속 155㎞) 강풍반경 380km의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필리핀 세부 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 상륙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라이는 필리핀 세부 육상을 관통한후 보라카이를 지나 19일 오후 3시경 강한 세력을 유지한채 베트남 다낭 동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2호 태풍 라이(RAI)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돌로 만든 화폐를 의미한다
*10일날씨 전망(12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17일과 19일 서해안 눈, 제주도 17일~19일 비 또는 눈
< 중점 사항 >
○ (강수)
17일(금)은 전라권, 19일(일)은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오겠고, 제주도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 (기온)
17일(금)~18일(일) 아침기온은 -13~6도, 낮 기온은 -2~6도로 평년(최저기온 -8~1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낮겠고, 19일(일)~24일(금) 아침기온은 -7~6도, 낮 기온은 3~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17일(금)~18일(토)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 (해상)
17일(금)~18일(토)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동해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주말전망)
18일(토)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 19일(일)에는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8일(토) 아침 기온은 -13~-5도, 낮 기온은 0~4도가 되겠고 19일(일) 아침 기온은 -7~1도, 낮 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 17일(금)~21일(화) 날씨 전망 >
○17일(금) 전라권, 19일(일)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17일(금)~19일(일) 제주도 비 또는 눈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9일 오전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3~6도, 낮최고기온은 -2~13도가 되겠다.
< 22일(수)~24일(금) 날씨 전망 >
○ 22일(수) 전국 대체로 맑음, 23일(목)~24일(금) 가끔 구름많음
2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23~2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최고기온은 5~14도가 되겠다.
< 변동성 >
19일(일)은 기압골의 발달정도에 따라 강수구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일출시간(오늘 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
강릉일출 07:32 일몰 17:07
서울일출 07:39 일몰 17:15
울릉도-독도일출 07:23 일몰 16:59
충주일출 07:34 일몰 17:12
포항일출 07:25 일몰 17:09
군산일출 07:36 일몰 17:20
거제일출 07:25 일몰 17:15
여수일출 07:28 일몰 17:19
*일출명소
성산봉일출 07:29 일몰 17:28
정동진일출 07:32 일몰 17:07
하늘공원일출 07:39 일몰 17:15
태백산일출 07:30 일몰 17:08
꽃지해안공원일출 07:39 일몰 17:19
호미곶일출 07:25 일몰 17:09
변산반도일출 07:35 일몰 17:21
간절곶일출 07:24 일몰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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