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태풍 속보]제14호 태풍 찬투 상하이 상륙, 17일 서귀포 지나 대한해협행...현재위치 및 예상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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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9-13 10:40본문
↑↑ 사진 기상청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7일 오전 9시경 괌 서북서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중이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13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0m(시속144㎞) 강풍반경 280km의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동남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 있다.
14호 태풍 찬투는 14일 오전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북서진 하다 1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35m(시속126㎞) 강풍반경 270km의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 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후 진로를 틀어 시속 3km의 느린 속도로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 북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찬투는 상하이 동쪽 해상을 따라 북진하다 17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97㎞) 강풍반경 26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서귀포 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후 대한해협을 따라 동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찬투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제주도 남쪽 해상을 거쳐 일본으로 향하거나 제주도 부근과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도 높아져 한반도가 태풍 직·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7일 오전 9시경 괌 서북서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중이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13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0m(시속144㎞) 강풍반경 280km의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동남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 있다.
14호 태풍 찬투는 14일 오전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북서진 하다 1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35m(시속126㎞) 강풍반경 270km의 강한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 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후 진로를 틀어 시속 3km의 느린 속도로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 북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찬투는 상하이 동쪽 해상을 따라 북진하다 17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시속97㎞) 강풍반경 26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서귀포 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후 대한해협을 따라 동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찬투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제주도 남쪽 해상을 거쳐 일본으로 향하거나 제주도 부근과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도 높아져 한반도가 태풍 직·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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