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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장기 전망은?... ˝태생적으로 내재가치 없는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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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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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 몸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지난 12일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6600만원을 뚫었고,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6580만원)가 바꾸며 큰 주목을 받았다. 
  비트코인 급등에 이더리움(208만원), 라이트코인(23만8600원) 등 우량 암호화폐도 가격이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비트코인의 중장기 전망이 엇갈리며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월 초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비트코인이 14만6000달러(1억60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금(金)을 대체할 가치 저장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달 국회 업무보고에서 “비트코인은 태생적으로 내재가치가 없는 자산이라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에 서명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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