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또 다시 최고가... 핫이슈 등극한 갑론을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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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4 22:50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연일 급등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4일 오후 비트코인 7천100만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날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5시 24분 7천만원을 찍었고, 오전 8시 45분에는 7천100만원도 넘어섰다. 한때 7천145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분을 일부 반납하고 7천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7천100만원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이들 국내 주요 4대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총 11조6천940억원이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24시간 내내 열린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큰 의미 없겠지만, 이는 이달 12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11조3천713억)을 넘었다.
더욱이 주요 4대 거래소의 이날 거래대금은 12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13조1천130억원)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코인빗 등 다른 국내 거래소를 포함하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마저 추월하며 갑론을박을 빚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연일 급등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4일 오후 비트코인 7천100만원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날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5시 24분 7천만원을 찍었고, 오전 8시 45분에는 7천100만원도 넘어섰다. 한때 7천145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분을 일부 반납하고 7천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7천100만원에 등극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이들 국내 주요 4대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총 11조6천940억원이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24시간 내내 열린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큰 의미 없겠지만, 이는 이달 12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11조3천713억)을 넘었다.
더욱이 주요 4대 거래소의 이날 거래대금은 12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13조1천130억원)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코인빗 등 다른 국내 거래소를 포함하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마저 추월하며 갑론을박을 빚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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