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코스피 지수 3000선이 무너지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4일 미국 뉴욕 증시가 낙폭을 대거 축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는 오후 들어 중국발 악재에 투자심리 불안이 극대화되면서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16거래일 만으로 알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월 초강세장을 이끌었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실제 실적으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도 30.29포인트(3.23%) 떨어진 906.31에 마감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