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올림픽 강행?... ˝해외 관중 없이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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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1 13:01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올해 7월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은 "이번 도쿄올림픽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 관중 없이 열릴 것"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일 일본 정부, 도쿄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대표는 화상 회의를 통해 해외 관중 제한 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시모토 세이코 조직위 회장, 마루카와 다마요 일본 정부 올림픽담당상,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일본 도쿄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해외 관중 없이 국내 관중만 관람할 수 있는 반쪽 자리 올림픽으로 전락할 우려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올해 7월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은 "이번 도쿄올림픽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 관중 없이 열릴 것"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일 일본 정부, 도쿄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대표는 화상 회의를 통해 해외 관중 제한 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시모토 세이코 조직위 회장, 마루카와 다마요 일본 정부 올림픽담당상,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일본 도쿄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해외 관중 없이 국내 관중만 관람할 수 있는 반쪽 자리 올림픽으로 전락할 우려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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