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이어 술값에 TV수신료까지 줄줄이 인상?... `국민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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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28 13:14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불활이 장기화된 상황 속에서 정부의 연이은 세금 인상 계획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이다.
특히, 부동산 보유세에 이어 TV수신료, 담뱃값, 술값, TV수신료 등의 세금 인상이 예고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7일 보건복지부는 27일 향후 10년 이내에 담뱃값을 OECD 평균인 7달러(7700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각종 술값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정부가 서민 생활과 밀접한 담뱃값과 술값 증세 방침을 공표하고도 추진 시기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것도 무책임하다는 비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는 수신료를 현재 2500원에서 1340원 인상한 월 384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혀 찬반양론이 전개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불활이 장기화된 상황 속에서 정부의 연이은 세금 인상 계획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이다.
특히, 부동산 보유세에 이어 TV수신료, 담뱃값, 술값, TV수신료 등의 세금 인상이 예고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민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7일 보건복지부는 27일 향후 10년 이내에 담뱃값을 OECD 평균인 7달러(7700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각종 술값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정부가 서민 생활과 밀접한 담뱃값과 술값 증세 방침을 공표하고도 추진 시기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것도 무책임하다는 비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는 수신료를 현재 2500원에서 1340원 인상한 월 384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혀 찬반양론이 전개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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