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실종 해군 숨진 채... 핫이슈 등극한 사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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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09 12:57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실종 논란을 빚었던 해군이 사망한 채 발견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주요 언론을 통해 백령도 남방해역에서 실종된 우리 해군이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보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실종된 해군을 이날 오전 10시경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했다"며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이후 관련 사안은 해군 차원에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합참은 전날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 소속 함정 승조원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승조원은 중사 A씨로 실종 당일 오후 9시35분쯤 실종 전 마지막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탄 배에는 A씨 포함 40여 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속함은 남방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A씨의 실종 사실이 최종 확인된 건 오후 10시30분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진 채 발견된 합참 실종 해군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실종 논란을 빚었던 해군이 사망한 채 발견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주요 언론을 통해 백령도 남방해역에서 실종된 우리 해군이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보도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실종된 해군을 이날 오전 10시경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했다"며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이후 관련 사안은 해군 차원에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합참은 전날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 소속 함정 승조원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승조원은 중사 A씨로 실종 당일 오후 9시35분쯤 실종 전 마지막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탄 배에는 A씨 포함 40여 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속함은 남방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A씨의 실종 사실이 최종 확인된 건 오후 10시30분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진 채 발견된 합참 실종 해군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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