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1위 폐암! 초기증상 없어 더 위험...폐암 원인·증상부터 폐암 치료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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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8-01 09:27본문
↑↑ 폐암은 생존율이 낮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신문=김창현기자]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폐로 전이돼 폐암에 걸리기도 한다.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다. 폐암 원인, 증상을 비롯하여 폐암 치료 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 폐암 원인은 ‘흡연’(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원인흡연은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졌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에서 80배까지 증가한다. 흡연 기간이 길고 담배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다. 간접흡연도 폐암의 원인이다.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시는 담배 연기가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석면, 중금속 등에 자주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이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 기침은 폐암 증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증상 폐암은 초기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도 기침, 가래와 같은 가벼운 증세만 나타나 가볍게 넘길 위험이 크다. 아울러,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폐암 주된 증상으로는 흉부 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 폐암이 후두신경을 침범했을 때는 쉰 목소리가 나온다.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상대정맥증후군이 나타난다. 폐암 전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도 있다. 폐암은 뇌에 전이가 잘 되는 편이다. 뇌에 전이되면 두통, 구역질, 체중 감소, 식욕 감소 등이 나타난다. 뼈로 전이됐을 때는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유 없이 골절되기도 한다.
↑↑ 폐암 치료 방법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치료 방법폐암은 여느 암들과 마찬가지로 진행단계, 환자의 상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비소세포폐암은 진행 속도가 느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후 완치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항암치료가 원칙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잘 돼 수술이 어렵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효과는 좋은 편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 폐암 원인은 ‘흡연’(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원인흡연은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졌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에서 80배까지 증가한다. 흡연 기간이 길고 담배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다. 간접흡연도 폐암의 원인이다.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시는 담배 연기가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석면, 중금속 등에 자주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이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 기침은 폐암 증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증상 폐암은 초기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도 기침, 가래와 같은 가벼운 증세만 나타나 가볍게 넘길 위험이 크다. 아울러,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폐암 주된 증상으로는 흉부 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 폐암이 후두신경을 침범했을 때는 쉰 목소리가 나온다.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상대정맥증후군이 나타난다. 폐암 전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도 있다. 폐암은 뇌에 전이가 잘 되는 편이다. 뇌에 전이되면 두통, 구역질, 체중 감소, 식욕 감소 등이 나타난다. 뼈로 전이됐을 때는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유 없이 골절되기도 한다.
↑↑ 폐암 치료 방법은?(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치료 방법폐암은 여느 암들과 마찬가지로 진행단계, 환자의 상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비소세포폐암은 진행 속도가 느려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후 완치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항암치료가 원칙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잘 돼 수술이 어렵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효과는 좋은 편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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